내년말까지 440명 고용 창출
현대기아차 납품업체인 다스 新 북미공장(DAS North America)이 36만 평방피트 규모의 공장을 몽고메리에 건설하고 지난 14일(금) 확장개업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20일 착공한 다스 신 북미공장은 9개월만에 완공된 것으로, 다스는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채용 인력을 두배로 늘리게 돼, 현재 193명에서 올해 말까지 341명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2015년 말까지는 44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다스는 2012년 앨라배마주 인터스테이트 인더스트리얼 파크(Interstate Industrial Park)에 1600만달러를 투자해 북미공장을 설립하고 현대 산타페와 기아 옵티마, 소렌토의 자동차 시트 부품을 납품해왔다.
새로 문을 열게 된 신 북미공장은 몽고메리 인더스트리얼 파크(Montgomery Industrial Park (I-85번 Exit# 11번)에 위치해 있으며 총 3700만달러가 투자됐다. 이는 초기 회사 계획보다 2배 크기에 달하는 것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다스는 현재 한국에서 수입해 오던 부품들을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새 공장은 연간 80만개를 생산하게 된다.
타드 스트레인지 몽고메리 시장은 다스에 입사원서가 5000통 이상 접수됐다고 들었다면서 “내년말까지 44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사인 ‘마샬 디자인 빌드’는 지난해 비가 온 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10-12시간씩 주 7일을 일해가며 완기를 맞추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정부, 주정부, 카운티 정부,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으나, 착공식에 참석했던 벤틀리 주지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등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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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납품업체인 다스 新 북미공장(DAS North America)이 36만 평방피트 규모의 공장을 몽고메리에 건설하고 지난 14일(금) 확장개업식을 가졌다.
지난해 6월20일 착공한 다스 신 북미공장은 9개월만에 완공된 것으로, 다스는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채용 인력을 두배로 늘리게 돼, 현재 193명에서 올해 말까지 341명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2015년 말까지는 44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다스는 2012년 앨라배마주 인터스테이트 인더스트리얼 파크(Interstate Industrial Park)에 1600만달러를 투자해 북미공장을 설립하고 현대 산타페와 기아 옵티마, 소렌토의 자동차 시트 부품을 납품해왔다.
새로 문을 열게 된 신 북미공장은 몽고메리 인더스트리얼 파크(Montgomery Industrial Park (I-85번 Exit# 11번)에 위치해 있으며 총 3700만달러가 투자됐다. 이는 초기 회사 계획보다 2배 크기에 달하는 것이라고 사측은 밝혔다.
다스는 현재 한국에서 수입해 오던 부품들을 현지에서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새 공장은 연간 80만개를 생산하게 된다.
타드 스트레인지 몽고메리 시장은 다스에 입사원서가 5000통 이상 접수됐다고 들었다면서 “내년말까지 44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인력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공사인 ‘마샬 디자인 빌드’는 지난해 비가 온 날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10-12시간씩 주 7일을 일해가며 완기를 맞추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정부, 주정부, 카운티 정부, 기업대표 등이 참석했으나, 착공식에 참석했던 벤틀리 주지사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 등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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