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2015.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최근 2015년 재외공관 기업지원 활동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5 미 동남부 6개주 투자환경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총영사관 관할 미 동남부 6개 주(조지아주, 앨라배마주, 플로리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테네시주)의 주별 투자 인센티브 정보, 세제, 노무 등 관련제도를 소개하고 있으며, 진출 기업들의 장기적인 투자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등에 대한 일반 참고자료도 포함하고 있다.
동남부 6개주에는 2015년말 현재 15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 지금까지 약 110억달러를 투자해 3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그리고 100여개 부품협력업체들이 진출하면서 미국 내에서 제조업 분야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소재하고 있다.
보고서에 대한 문의는 남명우 경제담당 영사에게 할 수 있으며, 보고서 원문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
이 보고서는 총영사관 관할 미 동남부 6개 주(조지아주, 앨라배마주, 플로리다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테네시주)의 주별 투자 인센티브 정보, 세제, 노무 등 관련제도를 소개하고 있으며, 진출 기업들의 장기적인 투자 리스크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 등에 대한 일반 참고자료도 포함하고 있다.
동남부 6개주에는 2015년말 현재 15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 지금까지 약 110억달러를 투자해 3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앨라배마주와 조지아주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그리고 100여개 부품협력업체들이 진출하면서 미국 내에서 제조업 분야 한국기업이 가장 많이 소재하고 있다.
보고서에 대한 문의는 남명우 경제담당 영사에게 할 수 있으며, 보고서 원문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