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tlanta Chosun, 박언진 기자
제조업 PMI지수 ‘껑충’
조지아주 제조업 공장들이 다시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어 하반기 경기 전망에 청신호에 켜졌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의 핵심인 제조업, 케네소주립대학교(KSU) 경기 측정 센터가 매월 발표하는 조지아 제조업 지수인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조지아 PMI지수는 지난달보다 12.9포인트 상승한 61.3을 나타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이는 PMI지수 62.7로 지난 2013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PMI가 50 이상이면 제조업이 활성화되는 의미로 긍정적인 지표이다. 조지아주의 지난 6개월간 평균 PMI지수는 58.2로 나타났다.
제조업 지수 PMI는 매월 신규 주문과 생산, 고용, 공급 딜리버리, 재고 부문, 일용재 가격의 6개 분야의 종합 요인들이 고려, 제조업 경기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최종 수치가 도출된다. 조지아주 8월 PMI지수에서는 특히 신규 주문이 21.4포인트 증가한 60.9포인트를 나타냈다. 신규 주물 물량이 증가하면 결국 생산을 늘리고 공급 딜리버리와 재고 부문 모두에 긍정적인 연쇄 도미노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8월 생산 역시 19.6포인트 증가한 69.6을 나타냈으며 공급 딜리버리는 1.7포인트 증가한 54.3, 재고는 25.7포인트 증가한 65.2, 일용재 가격은 7.8포인트 증가한 63을 나타냈다. 다만 고용 부문에서만 4포인트 하락한 56.5를 나타냈다.
조지아 제조업지수 보고서는 직물과 교통장비, 식음료, 컴퓨터와 전기 장비 등 해당 제조업체의 생산의 위한 제반 물품을 구입하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매월 작성된다.
제조업 PMI지수 ‘껑충’
조지아주 제조업 공장들이 다시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어 하반기 경기 전망에 청신호에 켜졌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복의 핵심인 제조업, 케네소주립대학교(KSU) 경기 측정 센터가 매월 발표하는 조지아 제조업 지수인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조지아 PMI지수는 지난달보다 12.9포인트 상승한 61.3을 나타냈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이는 PMI지수 62.7로 지난 2013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PMI가 50 이상이면 제조업이 활성화되는 의미로 긍정적인 지표이다. 조지아주의 지난 6개월간 평균 PMI지수는 58.2로 나타났다.
제조업 지수 PMI는 매월 신규 주문과 생산, 고용, 공급 딜리버리, 재고 부문, 일용재 가격의 6개 분야의 종합 요인들이 고려, 제조업 경기 현황을 가늠할 수 있는 최종 수치가 도출된다. 조지아주 8월 PMI지수에서는 특히 신규 주문이 21.4포인트 증가한 60.9포인트를 나타냈다. 신규 주물 물량이 증가하면 결국 생산을 늘리고 공급 딜리버리와 재고 부문 모두에 긍정적인 연쇄 도미노 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된다. 8월 생산 역시 19.6포인트 증가한 69.6을 나타냈으며 공급 딜리버리는 1.7포인트 증가한 54.3, 재고는 25.7포인트 증가한 65.2, 일용재 가격은 7.8포인트 증가한 63을 나타냈다. 다만 고용 부문에서만 4포인트 하락한 56.5를 나타냈다.
조지아 제조업지수 보고서는 직물과 교통장비, 식음료, 컴퓨터와 전기 장비 등 해당 제조업체의 생산의 위한 제반 물품을 구입하는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해 매월 작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