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남부상의 건립기금 4천불 전달

by News and Post, posted 6/3/2014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종훈)가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4000 달러를 한인회에 전달했다.

한미동남부상의는 지난 5월31일(토) 조지아주 샤프스버그 소재 캐논게이트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즉석 모금활동을 펼쳐 건립기금을 모았다.

총 65명이 참가한 이날 골프대회는 4인 1조 스크램블 경기로 치러졌다.

한인회관 건립기금 모금행사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 상공회 전회장 이정화 변호사가 2500 달러를 기부했고, 퍼팅 컨테스트 우승자인 김진배 회계사가 상금 500 달러를 전액을 기부했다.

또한 즉석모금을 통해​ 1000 달러를 더해, 총 4000 달러가 한인회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대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챔피언 1조 = 곽태영, Josh Shim, Nick Han, Tony Terrel  △ 챔피언 2조 = Daniel Yu, 이창주, 이종현, 예종화,  △ 챔피언 3조 김종락, 정철영, 김주남, 민항기.

▲제5회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골프대회에 앞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드림스튜디오)

골프로 한인회관 건립 도왔다

by 권순우 기자, 중앙일보,  posted 6/3/2014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종훈)은 지난달 31일 조지아 주 사프스버그에 있는 캐논게이트에서 제5회 동남부상공회의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65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4인 1조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챔피언 1조에서 곽태영, 조쉬 심, 닉 한, 토니 터렐 씨가 수상했고, 챔피언 2조에서는 대니얼 유, 이창주, 이종현, 예종화 씨가, 또 챔피언 3조에서는 김종락, 정철영, 김주남, 민항기 씨가 수상했다. 번외경기인 퍼팅 컨테스트에서는 김진배 회계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상금 500달러를 회관 건립기금으로 기부했다. 

김종훈 회장은 “김진배 회원의 상금과 회원 모금액 1000달러, 그리고 전 회장인 이정화 변호사의 기부금 2500달러를 더해 총 4000달러를 한인회에 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며 “참여해 준 모든 회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